[바티칸시티=CNS] 가톨릭 교회가 성직자 성 추행에 대처하는 최선의 길은 사제들에게 교회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순교한 생활 방식을 이해시키고 포용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말했다.
교황은 3일부터 4일간 열린 교황청 신앙교리성 총회 마지막 날인 6일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 사제들을 제대로 양성하기 위한 최선책은 사제들이 겸손하고 순결하며 단순한 삶의 방식을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있다 고 강조하고 이러한 생활 방식이 바로 교회 독신제의 실질적 근간을 이룬다 고 설명했다.
교황은 사제들이 하느님 나라를 위해 완전하고 항구한 순결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필요한 방안들을 찾기 위해 성직자성과 가톨릭교육성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신앙교리성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