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2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KBS 특집 ‘지구, 우리 모두의 집’ 대상 수상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1일 열린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에서 옥현진 주교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1일 서울 중곡동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열고, KBS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구-100인의 리딩쇼’ 2부 ‘지구, 우리 모두의 집’을 제작 방송한 이정수ㆍ신재국ㆍ고정훈ㆍ김선우 PD와 김소현 작가에게 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KBS의 ‘지구, 우리 모두의 집’은 기후변화 문제를 진지하게 고찰하면서, 저명인사들이 출연해 직접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낭독하고 생태 문제를 진지하게 돌아보며 지구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우 PD는 수상 소감에서 “많은 출연자가 프로그램을 통해 「찬미받으소서」를 한 구절씩 읽어주시니까 회칙의 의미가 더욱 드러나게 됐다”면서 “교황님 말씀처럼 우리가 가난해짐으로써 더 채워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삶의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함께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신문출판 부문상을 받은 경기일보의 연중 기획 ‘닦아주지 못한 눈물, 끝나지 않은 원폭피해자의 악몽’은 올해 3~10월 총 36편의 장기 연재 기사를 통해 76년 동안 정부와 국민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 아픔을 지녀온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관심을 크게 촉구했다. 경기일보 기자들은 상금 300만 원을 원폭피해자들을 돕는 데에 쓰겠다고 밝혔다.

라디오인터넷 부문상을 수상한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개국 25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 ‘1996년 그 후, 다시 유죄!’(연출 김선균, 양복순)를 방송해 5ㆍ18 민주항쟁과 관련해 전문가를 만나고, 진정한 화해와 용서의 의미를 되짚었다. 또 다큐를 유튜브 영상으로도 제작, 이른바 ‘라튜브’ 형식을 도입해 좋은 시도로 평가받았다. 김선균(라파엘) 부국장은 “광주의 언론인으로서 매년 5월이면 늘 왠지 모를 부채 의식을 갖곤 한다”면서 “지역의 종교 방송국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는 데에 의미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고행’을 제작한 당진의 호서고교 교사와 학생, 대전교구 솔뫼성지를 중심으로 김대건 신부의 삶을 조명하는 토크 콘서트와 성물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 당진시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KBS 특집 프로그램이 교황님 회칙을 읽으며,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일이 바로 우리 모두의 의무임을 알려줬고, 경기일보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보도가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계승해야 할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음을 일깨워줬다”면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희망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12-0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22

시편 145장 2절
나날이 주님을 찬미하고, 영영세세,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