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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누 타웅 수녀,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

교회에 은신한 시위대 구하기 위해 경찰 앞에 무릎 꿇어... 카친 주 병원에서 20년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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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뉴스 코리아 누리집 화면 캡처.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의 상징적 인물인 앤 로사 누 타웅(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수녀회) 수녀가 영국 BBC 방송이 뽑은 ‘2021년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BBC는 7일 올해 전 세계에 영감과 긍정적인 영향을 준 여성 100인의 명단을 발표하며 “우리 사회와 문화를 재창조하고, 자신들의 삶을 다시 시작한 여성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BBC는 누 타웅 수녀에 대해 “그는 교회에 은신한 시위대를 구하기 위해 경찰 앞에 무릎을 꿇었다”며 “지난 3월 중무장한 경찰을 향해 그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졌고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 타웅 수녀는 민간인, 특히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그는 조산사 훈련을 받았고, 최근 미얀마 카친 주에서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는 등 지난 20년간 봉사를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명단에 한국인 여성은 없었다. 앞서 2019년엔 이수정(데레사)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2020년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명단에 올랐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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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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