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소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대성당의 ‘성모 마리아
첨탑’에서 거대한 별이 밝게 빛나고 있다. 바르셀로나대교구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첨탑 공사를 마치고 ‘베들레헴의 별’에 조명을 밝혔다.
이 별은 꼭짓점이 12개, 무게는 5.5톤에 달한다. 천재적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1852~1926)가
1882년에 시작한 대성당 건축 공사는 2026년 완공 목표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공정 지연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스페인)=CNS】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