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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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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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 같이 살라하네


물은
물 같이 살라하네


나무들은
나무같이 살라하고
꽃들은
꽃 같이 살라하네


아아, 세상만사
하느님께서 주신 그 마음
그 사랑으로 살라하네


친구여, 이것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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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느헤 1장 11절
아, 주님! 당신 이름을 기꺼이 경외하는 당신 종의 기도와 당신 종들의 기도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당신의 이 종이 오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저 사람 앞에서 저를 가엾이 여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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