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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교구 사목국 국장 조성풍 신부(왼쪽)와 가톨릭영성아카데미 이사장 주수욱 신부가 MOU를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과 가톨릭영성아카데미 물이솟는샘(이사장 주수욱 신부)이 12일 교구 사목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물이솟는샘은 평신도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목국은 이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사목국장 조성풍 신부는 “현재 물이솟는샘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서울대교구와 의정부교구에 이어 3월에는 수원교구 일부 본당에서도 사용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좋은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수욱 신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희망을 갖고 한 걸음씩 나가서 영성의 기쁨을 찾아야 한다”며 “한국 교회 안에서 이 시대가 요청하고 생태 문제 등에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영성아카데미 물이솟는샘은 그리스도인들이 기쁨과 평화의 삶을 살고 스스로 세상의 또 하나의 작은 물이 솟는 샘이 되기 위한 영성과 교회 복음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제와 평신도가 2010년 무렵 설립한 단체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