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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생활자는 하느님이 살아계심 밝히는 존재”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장 유덕현 아빠스, 축성 생활의 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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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현 아빠스



한국남자수도회ㆍ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장 유덕현(야고보,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도회 고성수도원장) 아빠스는 오는 2월 2일 축성(봉헌)생활의 날을 앞두고 담화를 발표, “축성생활자들은 그 어떤 일이나 사명에 앞서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잘 존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아빠스는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지구 곳곳에서 환경,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각종 범죄와 정치적, 군사적 충돌이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며 “미래 희망을 상실해가는 이 세상에 축성생활은 현재에는 기쁨과 위로가 되고, 미래에는 희망이 된다”고 했다.

유 아빠스는 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라며 “그것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바로 축성생활자들의 존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누가 2000년 동안 수많은 남자와 여자를 불러 교황, 주교, 사제, 수도자, 봉헌자, 선교사, 재속수도자, 동정으로 살게 했겠냐”고 반문하고 “축성생활자들의 존재는 세상을 향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계신 하느님’이라고 외치는 천둥소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유 아빠스는 끝으로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축성생활자들을 보며 하느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희망을 품고 기도하며 다시 기쁨과 위로를 얻는다”면서 “축성생활자들은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존재하기를 다짐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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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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