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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루카 6,41)고 제자들을 나무라셨는데,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자신을 정당화할 이유를 찾습니다. 또 사회와 교회, 세상의 잘못된 것들에 대해 불평합니다. 먼저 자신에게 질문하거나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2월 27일 주일 삼종기도 훈화

 

“가족 문화와 사회 문화에서 노인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노인들은 그곳(뿌리)에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꽃이나 열매와 같습니다. 뿌리에서 수액이 올라오지 않으면 결코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시인 프란치스코 베르나르데스는 ‘나무에 피어난 것은 나무 아래 묻힌 것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꼭 기억하십시오.” -2월 23일 노년에 대한 교리교육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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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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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장 15절
주님,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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