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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우크라이나의 평화 위해 간절히 기도”

서울대교구장 위로 메시지… 염수정 추기경도 5만 달러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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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러시아의 전면 공격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우크라이나 주교회의를 통해 전달했다. 또 정진석 추기경 선교후원회(지도사제 염수정 추기경)도 긴급 구호자금 5만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위로 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발발로 국민의 피해가 극심하고 특히 어린이들, 여성, 노약자 등 민간인의 희생도 늘어나고 있어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 국민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저와 서울대교구 신자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주님께 기도하고, 성모님께 전구를 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대주교는 “유치원 아이들이 추운 지하철에서 모여앉아 추위와 공포에 떨고 있는 영상을 보며, 전쟁의 실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하루빨리 전쟁이 멈추고 일상의 평화를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3월 2일 재의 수요일을 ‘평화를 위한 단식의 날’로 보내자고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초대에 교구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염수정 추기경도 정진석 추기경 선교후원회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긴급 구호자금 5만 달러를 지원하도록 했다. 염 추기경은 “동유럽 주교님들을 만날 때마다 분쟁과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함께 이야기하곤 했는데, 이번 전쟁 소식에 큰 아픔을 느낀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긴급 구호자금이)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 천주교회 측에 전달되어 특히 어린이, 노약자 구호와 치료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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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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