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하루 2대 봉헌과 고해성사의 개별 고해 원칙 강조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본당 사목 향상을 위해 코로나19 이전의 미사 집전 대수를 회복해 줄 것을 교구 내 모든 본당에 당부했다. 특히 보좌 신부가 있는 본당에서는 하루 미사 2대 봉헌을 원칙으로 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구대교구는 또 공휴일에 사무실 직원이 쉬어야 한다는 이유로 미사를 없앤 본당에서는 ‘사무실과 상관없이’ 미사를 봉헌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대구대교구는 개별 고해를 원칙으로 고해성사를 회복하고, 다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올해 사순 판공성사까지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 예절을 실시하는 것을 허락했다. 대구대교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고해성사를 청하는 신자들에게는 개별 고백을 적당한 장소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본당 사제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국장 박상용 신부)은 ‘치매 길들이기’를 주제로 4월 온라인 가정 특강을 제작해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 배부한다. 권 노엘라(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수녀가 강의하는 이번 특강은 대구대교구 홈페이지(http://www.daegu-archdiocese.or.kr/), 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xcmxllK), 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Gb_Jcw_zlHUjO_dJygNSGA)로 시청할 수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