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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성에 대한 교회 가르침 담은 안내서 나와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 「청년들을 위한 생명 지킴 안내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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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성을 둘러싼 교회의 분명한 기준을 담은 책이 나왔다.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가 펴낸 「청년들을 위한 생명 지킴 안내서」(6000원)다. 가톨릭 생명 윤리의 가치와 핵심을 문답 형식으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에 관한 설명에서부터 출발해 생명의 시작과 마침, 고통, 사랑, 혼인과 출산 등을 다루고 있다. 유전자 편집, 안락사, 피임과 낙태와 같은 생명 윤리 쟁점을 사례로 들며 가톨릭교회 입장은 무엇이고 왜 그런 입장인지를 교회 가르침과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풀어나간다. 관련 지식에 관한 이해를 돕는 추천 도서도 선정해 목록을 실어놨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가톨릭 신자, 가톨릭교회의 생명 윤리를 궁금해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필독서로도 손색이 없다.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위원장 이성효 주교는 “이 안내서가 가톨릭 교회 젊은이들뿐 아니라 생명, 성, 사랑의 지혜를 구하는 모든 젊은이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가 생명의 문화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입 문의 : 02-460-7582,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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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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