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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 증진·공동체성 회복 실현에 앞장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문창우 주교, 제17회 교육 주간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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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우 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제17회 교육 주간(5월 23~29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신자들이 형제애 증진과 공동체성 회복을 실현하는 가톨릭 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공동체로서의 학교 회복’을 제목으로 발표한 담화에서 문 주교는 “공동체는 모든 교육 활동의 동기이자 목표”라며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 여정은 시노달리타스 정신과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문 주교는 “인간은 본성상 형제애를 실천하는 공동체 안에서 참다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서 “교육이 지닌 공동체성은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했다.

문 주교는 덧붙여 “진정한 교육은 형제애를 증진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공동체적 교육의 목적은 지식 획득이나 문화 전수라는 협소한 의미를 넘어서 배움의 즐거움과 인생의 의미, 공동선의 증진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문 주교는 형제애 증진과 공동체성 회복을 실현하는 가톨릭 교육을 위해 부모와 신자들, 가톨릭계 학교에 실천 사항을 제안했다. 먼저, 부모에게는 가정을 진정한 공동체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부모가 자녀의 최초이자 최고의 교육자이기에 몸소 형제애와 공동체성의 모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신자들에게는 소속된 조직 안에서 형제적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신자 교육자들은 수업과 교육 활동, 모범적 삶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선을 증진하는 방법을 알게 해 달라고 촉구했다.

가톨릭계 학교에는 형제애 가득한 학교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와 희망의 징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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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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