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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헌신 기억하고 계승을”

광주대교구, 5ㆍ18 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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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과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한 ‘5ㆍ18 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 미사’ 참가자들이 염주동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과 정의평화위원회는 15일 ‘5ㆍ18 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 미사’를 개최했다.

도보순례는 임동주교좌성당에서 출발해 천변로, 5ㆍ18 자유공원 일대를 거쳐 염주동성당까지 총 12.6㎞ 구간을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도보순례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광주가톨릭대학생 연합회와 본당 소속 청년과 청소년, 성직ㆍ수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도보순례를 마친 참가자들은 염주동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미사를 주례한 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해마다 5ㆍ18을 기억하는 것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기억하기 때문”이라며, “도보순례와 전례를 통해 그들의 민주화에 대한 헌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옥 주교는 “평범한 우리는 어떻게 민주화와 벗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놓을 수 있으며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묻게 된다”며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가 결코 실천할 수 없는 것을 명하지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6일 광주극장에서 5ㆍ18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했던 다큐멘터리 ‘우리는 그날처럼 살고 있습니까’를 상영,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광주시 북구 운정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유영봉안소 인근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주관한 가운데 ‘5ㆍ18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장재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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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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