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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투치 추기경 잔혹한 이데올로기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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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CNS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두 아이의 엄마까지 자살 폭탄테러 도구로 삼는 잔혹한 이데올로기를 강력히 비판했다.

 바티칸 라디오 전 운영이사회 의장 로베르토 투치 추기경은 1월15일 라디오에 출연 최근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한 여성의 자살 폭탄테러는 이 세상에 정말 사악한 이데올로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며 잔혹한 이데올로기에 경악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 소속인 림 리아시(22)라는 여성은 1월14일 허리에 폭탄을 두르고 접경지역 검문소에서 자살테러를 감행 이스라엘 병사와 민간인 4명을 현장에서 즉사시켰다. 이 여성은 세살바기 아들과 18개월짜리 딸을 둔 엄마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투치 추기경은 이슬람 종교가 아니라 그 종교를 믿는 극렬주의자들이 그녀를 자살 폭탄테러 도구로 내몬 것으로 믿는다 며 잔혹한 테러행위의 중단을 호소했다.
 투치 추기경은 또 이스라엘 성지에 거주하는 그리스도교인들이 경제적 사회적 불안을 느껴 계속 빠져나오고 있다 며 그리스도교인들의 탈출을 계속되는 출혈 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은 성지에 사는 그리스도교인들을 부러워할지 모르나 그들은 이슬람인들의 적대적 행위로 인해 사회적 열등감까지 느끼고 있다 고 한탄했다.
 한편 이번 테러를 주도한 하마스 지도자 아흐메드 야신은 테러 발생후 남성 전사들은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는 데다 성전(聖戰)은 무슬림 남성과 여성 모두의 의무 라며 여성을 동원한 자살 폭탄테러를 중단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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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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