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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가 안명옥 주교 주례로 레지오 마리애 설립 10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제공 |
레지오 마리애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단장 박세옥 레미지오, 담당 여인석 신부)는 6일 창원 사파동성당에서 레지오 마리애 설립 10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100년간 레지오 마리애에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 마리아의 보살핌에 감사하고, 레지오 마리애 정신을 되새겨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자는 쇄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레지오 마리애 기도와 묵주 기도, 설립 100주년 감사 미사, 우수 단원과 공로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전임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가 주례한 미사에는 사제단과 레지오 마리애 단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안 주교는 강론을 통해 교회 지도에 따라 성모님과 교회 사업에 기도와 활동으로 적극 협력하고 있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는 레지오 마리애 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손형도(안드레아)ㆍ노완호(루치오)ㆍ성연중(베드로)ㆍ안상덕(다니엘) 단원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또 근속 단원 954명을 시상했다.
박세옥 레지아 단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00주년 행사를 미룰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번 100주년 미사를 계기로 전 단원이 레지오 마리애 정신으로 굳건하게 재무장해 복음 선포에 앞장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