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수호, 생명사랑’을 주제로 제6회 생명수호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낙태, 안락사, 생명공학, 입양, 호스피스, 의료현장 등에서 죽음의 문화를 거슬러 생명을 지켜낸 체험을 수필 형식으로 쓰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30일까지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A4용지 2~4매)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24일 오전 10시 교구 생명위원회 홈페이지(www.forlife.or.kr)를 통해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5명 내외에게는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메일(vitavia@hanmail.net)이나 우편(서울 중구 명동길74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727-2354, 생명위원회 사무국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