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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띠 두르고 비레타 쓴 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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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선 1일부터 ‘주교좌 기도사제’들이 매일 시간에 맞춰 성무일도 아침ㆍ낮ㆍ저녁 기도를 바치고, 성체조배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 미사 시간에 맞춰 명동대성당 주변을 순회하며 신자들과도 만나 성물을 축복해 주거나 안수 기도를 해주고 있다.

허리에 까만 띠를 두르고 비레타(사각모자)를 쓴 이들이 주교좌 기도사제다. 주교좌 기도사제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지난 8월 사제인사 때 교구장 특임사제로 신설한 직책으로 여인영ㆍ유승록ㆍ정운필ㆍ박경근 신부(사진 왼쪽부터)가 임명됐다. 주교좌 기도사제들은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새롭게 만나며 신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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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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