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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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회개(悔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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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아내는

방안을 닦으며 말했습니다



이렇게 닦아야

잠도 편안하고

꿈자리도 편안하다고



그때

나는 알았습니다



우리 마음도 이렇게

날마다 닦을 수 있다면

삶도 죽음도 편안하다는 것을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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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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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2. 20

마태 22장 39절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또한,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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