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타운 켄터키주(미국)=CNS] 미국 켄터키주 가톨릭 역사의 뿌리가 되는 200년 넘은 통나무집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관심의 초점이 되는 이 통나무집은 1795년 건립된 오래된 집으로 현재 켄터키주 바즈타운 남부의 성 토마스성당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2층짜리인 이 통나무집은 200년 전 이 곳에 살았던 바즈타운교구(루이스빌대교구 전신) 초대교구장 주교의 이름을 따서 베네딕도 조셉 프라겟 통나무집 으로 불린다.
바즈타운교구는 미국 내륙에서 설립된 첫번째 교구로 당시에는 현재의 테네시·오하이오·인디애나·일리노이·미시건·아이오와·미조리·위스콘신 등을 모두 관할하고 있었다.
통나무집 복원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복원 사업을 시작 통나무집 복원 프로젝트와 모금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 복원 계획은 △1단계 통나무집 복원(36만달러) △2단계 지속적인 유지관리 기금 마련(45만 달러) △3단계 박물관 및 센터 건립(40만달러) 으로 나눠져 있으며 모두 120만달러를 들여 2005년 여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켄터키 주 초기 가톨릭 역사에 대한 정보 및 역사적 유물등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