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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주교단, 대림 특강 연사로 나선다

대림 시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명동대성당서 ‘2022년 대림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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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주교단이 대림 시기 특강 연사로 나선다.

교구는 대림 제1주일 이튿날인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주교단이 일일 강연자로 나서는 ‘2022년 대림절 특강’을 개최한다.

첫날인 28일에는 구요비 주교가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14)를 주제로 대림 특강의 문을 연다. 12월 5일에는 유경촌 주교가 ‘대림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한 마음가짐’에 관해 강연하고, 12월 12일에는 손희송 주교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루카 18,41)를 주제로 신자들과 만난다. 마지막 날인 12월 19일에는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하느님의 현존과 체험’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명동대성당은 매년 전례력이 새로 시작하는 이 시기마다 다양한 분야 연사를 초청해 대림 특강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올해 특강을 교구 주교단이 펼치는 자리로 꾸몄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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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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