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맞아 전주교구 사제단 참가
▲ 전주교구장 김선태(오른쪽 두 번째)주교와 교구 사제단이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와 교구 사제단은 제6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15일 전주시 덕진구 전주사랑의집에서 김장 봉사를 했다.
전주사랑의집은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요양)생활시설이다. 김 주교와 사제단은 2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그고 전주사랑의집 가족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