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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속에서 꽃 피는 희망… 생존자 돕고 함께 살아가는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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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각) 새벽 튀르키예 남부 국경지대를 덮친 강진으로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된 하이타이주 이스켄데룬에서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무너진 주님탄생예고성당 옆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17일 시리아 서북부 홈스(Homs)에 있는 예수회 수도원 마당에서 봉사자들이 이재민 급식을 준비하는 모습. 이재민들은 대부분 수도원에서 160㎞ 떨어진 알레포에서 건너왔다. 항구 도시 알레포는 내전 기간에 정부군과 반군이 가장 치열하게 교전한 지역인 데다 이번에 강진까지 덮쳐 주민들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지진 발생 지역) 희생자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생존자들을 돕는 일에 구체적으로 참여하자”고 호소했다. 교황청 애덕봉사부는 15일 발열내의 1만 벌을 급히 배에 실어 이재민 난민캠프에 보냈다.

O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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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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