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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플러스 3일 출시, 지금 다운로드

언제 어디서나 신앙 콘텐츠 46만 개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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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bc플러스 화면

 

 
▲ 안드로이드

 

 

 
▲ ios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사장 조정래 신부, 이하 가톨릭평화방송)이 가톨릭 콘텐츠 전문 온라인 서비스(OTT) ‘cpbc플러스’를 3일 출시했다.

‘cpbc플러스’는 지난 35년간 가톨릭평화방송이 TV와 라디오ㆍ신문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톨릭 신앙의 보물창고’다. 컴퓨터(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가톨릭평화방송 기존 홈페이지(http://www.cpbc.c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ㆍ로그인하면 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cpbc플러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나 애플 앱스토어(아이폰)에서 ‘cpbc플러스’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된다. (아래 QR코드를 찍어도 가능)

‘cpbc플러스’는 46만 개 콘텐츠를 ‘VOD(영상 콘텐츠)’ㆍ‘AOD(음성 콘텐츠)’ㆍ‘뉴스’ㆍ‘라이브러리(신문 연재물)’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제공한다. 원하는 콘텐츠를 찾고 싶으면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오로지 ‘cpbc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있다. ‘#해시태그 안젤라’는 유명 크리에이터 ‘밀라논나(장명숙 안젤라메리치)’의 삶과 신앙을 고백한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성남 신부의 사주풀이’는 사이다처럼 톡 쏘는 상담으로 유명한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 홍성남 신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시리즈다. 아울러 ‘cpbc플러스’는 가톨릭 전문 OTT로서 차별화를 위해 자사 콘텐츠 외에도 영화ㆍ다큐멘터리 등 해외 유명 가톨릭 콘텐츠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국 가톨릭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대중 미사가 중단된 초유의 사태 이후, 한국 교회에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교회 미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가톨릭평화방송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가톨릭 콘텐츠 OTT 서비스가 바로 ‘cpbc플러스’다.

‘cpbc플러스’ 출시로 한국 교회 600만 신자들의 가톨릭 콘텐츠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되고, 일상에서 콘텐츠를 통해 신앙을 성장시키는 신앙생활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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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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