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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청년들과 DMZ를 걸으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죠.
2023 세계평화의 바람 DMZ국제청년평화순례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합니다.
[VCR]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세계 청년들과 평화순례를 하며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하는 DMZ국제청년평화순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DMZ국제청년평화순례는 오는 8월 7일 강화에서 시작해 파주와 연천, 철원 DMZ까지 분쟁의 접경지역을 걷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4박 5일간의 여정으로 마련됩니다.
평화를 함께 체험할 19~30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국내외 총 60명을 28일까지 모집합니다.
DMZ국제청년평화순례의 참가비는 10만 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합니다.
참가신청은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홈페이지(www.caminjok.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민화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