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장애인신앙교육부·초등부·중고등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서울대교구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1테살 2,4)를 주제 성구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모든 교리교사가 함께하는 미사가 거행되며, 2부에서는 ‘천국에서 별처럼’ 공모전 및 근속교사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 중 열리는 전시에서는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교구 교리교사들이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는’ 교사 생활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본당 단위 사진과 영상(율동찬양과 자유주제)·포스터, 개인 단위 수기 공모 작품도 전시된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