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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돌, 교회와 세상 잇는 새 필진·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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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이 창간 35돌을 맞아 복음의 눈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교회와 세상을 잇는 시각을 열어줄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교회, 환경, 생명, 인권, 사회복지, 민족화해, 신학 분야 전문가들이 시사진단과 평화칼럼을 통해 독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에 파견된 한국 교회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할 ‘선교지에서 온 편지’와 우리 신앙인의 삶에 필요한 새로운 마음가짐과 길잡이를 제공할 코너도 시작합니다.

▨ 시사진단 새 필진
◇김사욱(시몬) 「기후위기와 생태영성」 저자
△농부 △환경운동가 △2022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제17회 가톨릭 환경상 우수상 수상

◇정수용 신부 /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위원장
△서울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역임 △주교회의 노동사목소위원회 총무 역임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보도주간 역임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

◇신승환(스테파노) 가톨릭대 철학과 교수
△가톨릭대 신학부 신학 전공 △독일 뮌헨철학대학교,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및 신학 전공, 철학박사 학위 취득 △한국 하이데거학회 및 한국 철학연구회 회장, 가톨릭대 교수협의회 의장 역임

◇박상훈 신부 /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소장
△인스브룩과 멜버른 신학대학 신학 전공 △위스콘신대 대학원 정치철학, 교육철학 수학 △아시아 분쟁지역 인권보호단체 ‘아디(ADI)’ 대표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 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용석(프란치스코)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미국 포틀랜드주립대학교 교환교수 역임 △가톨릭대 국제교류처장, 사회복지대학원장 역임 △가톨릭대 일반대학원 중독학과장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이사 

▨ 평화칼럼 새 필진
◇이창훈(알퐁소)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소장
△가톨릭평화신문 취재부장, 편집국장 역임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회 기획홍보분과장 △서울대교구 시복시성위원회 산하 현양위원회 위원

◇이소영(베로니카) 제주대 사회교육과 교수
△고려대 법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법학박사 학위 취득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박사후연구원 역임 △독일 튀빙겐대학교 강사 역임 △「별것 아닌 선의」(어크로스, 2021) 저자

◇조민아(마리아) 미국 조지타운대 신학·종교학과 교수
△미국 듀크대학교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 석사 △미국 에모리대학교 구성신학 박사학위 취득 △미국 세인트 캐서린 대학교 교수 역임 △그리스도교 신비주의 영성, 여성신학, 탈식민주의 신학 연구 △「일상과 신비」(삼인, 2022) 저자

◇cpbc 보도주간 조승현(베드로) 신부
◇cpbc 보도국장 서종빈(대건 안드레아)

▨한민택 신부의 금쪽같은 내신앙
우리 가족과 내 자녀가 금쪽같듯 하느님도 우리 모두를 금쪽처럼 여기시겠지요. 일상에 치여 사는 오늘날 신자들이 주님께서 주신 믿음을 순탄히 간직하고 지키며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깊이 헤아려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원가톨릭대 대신학교 교수 겸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총무이신 한민택 신부님의 ‘금쪽같은 내신앙’을 통해 보화 같은 신앙의 가치를 되새겨 봅니다.

▨ 선교지에서 온 편지
한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 선교사들은 세계 각지에서 주님 뜻에 따라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도록”(요한 17,21) 하고자 삶을 온전히 봉헌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보내온 편지를 통해 땅끝까지 펼치는 사랑과 기쁨의 이야기에 동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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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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