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의 성탄이 다가왔다. 가톨릭교회의 중심지인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도 예수 그리스도 탄생지 베들레헴에도 미국 시카고 중심가에도 체코 시골마을에도 성탄은 늘 설레임과 기쁨과 희망으로 다가온다. 전쟁과 폭력 기아와 질병으로 올 한해도 수많은 이들이 희생됐고 지금도 고통 속에 지내고 있다. 오시는 평화 주님 께 참 평화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곳곳의 성탄맞이 표정을 화보로 함께 본다.
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4일 성 베드로 대광장에 장식된 성탄 트리를 보면서 순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바티칸시티=CNS
2.미국 시카고 시내에서 요셉과 마리아로 분장한 이들이 14일 성탄축하행렬을 하고 있다. 포사다 라고 알려진 이 성탄축하행렬은 스페인의 전통적인 성탄축제다. 이날 시카고대교구의 스페인계 신자 1000여명이 이 행사에 참가 촛불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카고(미국)=CNS
3. 태국의 한 불교 승려가 14일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지하 소성당 별자리 에 입맞춤하고 있다. 베들레헴=CNS
4. 체코 프라하 인근 마을 사람들이 12일 동방박사들이 구유간에서 태어난 아기예수를 경배하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성모마리아는 물론 나귀 아기예수까지도 실제 사람들이다. 프라하(체코)=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