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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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답(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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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데는

답이 없습니다



왜 사는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저 살아갈 뿐

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답이 있습니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산과 강물과

나무와 풀들을 보면

그 답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연 속에 우리 삶이 있고

답이 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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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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