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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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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년 전만 해도 ‘기후온난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기후위기’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지금도 늦었지만 덜 뜨거운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강한 실천이 절실 할 때입니다.

환경의 날인 오늘 뿐 아니라, 매일매일 환경의 날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남창우 기자의 영상뉴스입니다.

[vcr] 승용차를 애용하고 

과도한 육류를 즐기며 

일회용품의 편리함에 젖은

우리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구가 아파요’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의 온도는 매년 상승하고

앞으로 지구의 온도가 1.5℃ 더 오르면 

가뭄, 홍수, 기록적인 폭염이 

걷잡을 수 없는 

쓰나미처럼 밀려온다는데...  [녹음] 기후위기는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녹음]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 행동들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 [녹음] 지구 생명을 구하는 이런 진부한 얘기에 

건강까지 챙기는 걷기 실천!  [녹음] 우리는 이미 지쳤습니다.

<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포기하기 보다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성심껏 실천할 때, 파국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불씨를 살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녹음] 기후위기가 인류의 위기임을 잊지 말고 

‘지구 살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위해서

구성 남창우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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