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는 가톨릭 환경상이 후보를 접수합니다.
[VCR]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7월 14일까지 ‘제18회 가톨릭 환경상’을 공모합니다.
주제는 ‘생태적 회개를 위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입니다.
후보 대상은 회칙 「찬미받으소서」 정신에 따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에 부합한 활동에 기여해 온 개인이나 단체입니다.
후보 추천은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을 비롯해 각 교구, 수도회 환경 담당 사제, 수도자, 환경 관련 담당자, 교회 기관장, 그리고 본당 사제가 할 수 있습니다.
심사기준은 가톨릭교회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정신과의 부합성을 비롯해, 활동 지속성, 내용적 깊이, 교회 공동체 또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 전 지구적 생태계 파괴와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도 등입니다.
추천서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