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혼남녀들이 성과 생명, 사랑에 대해 묵상할 수 있는 청년피정이 열립니다.
[VCR]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한국틴스타는 7월 1일부터 1박 2일간 ‘성, 생명, 사랑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년피정을 실시합니다.
피정은 서울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피정의 집에서 열리며, 만 20~39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피정 첫째 날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을 묵상하는 ‘기쁨의 날’로, 둘째 날은 생명의 길과 인격적 사랑의 의미를 짚어보는 ‘사랑의 날’로 꾸려집니다.
피정은 주교회의가 발간한 「청년들을 위한 생명 지킴 안내서」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집 기한은 6월 21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서는 생명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