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3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선거권 지닌 추기경 ‘삼분의 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외신종합】 이탈리아 나폴리대교구장을 지낸 크레센시오 세페 추기경이 6월 2일 80세가 됨에 따라 교황 선거권을 지닌 80세 미만의 추기경의 수는 121명이 됐다. 그 중 81명(66.9)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추기경들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013년 반포해 현재 유효한, 로마 주교 선출에 관한 개정 규정에 의하면, 교황으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선거권을 지닌 추기경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세페 추기경이 80세가 되어 선거권을 상실함에 따라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선거권을 지닌 추기경이 3분의 2 선을 막 넘어섰다.

올해 연말까지 80세에 도달하는 추기경은 모두 7명이고 그 중 3명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추기경들이다. 페루 리마대교구장을 지낸 후안 치프리아니 쏜 추기경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서임했고, 은퇴한 교황청 관리 주세페 베르살디ㆍ안젤로 코마스트리ㆍ레오나르도 산드리 추기경 등 3명은 모두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서임했다.

방글라데시 다카대교구장을 지낸 패트릭 드로자리오 추기경과 말리 바마코 대교구장 장 케르보 추기경, 그리고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염수정 추기경 등 3명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임됐다.

성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설정되고 지금도 유효한 규정에 의하면, 선거권을 지닌 추기경의 수는 120명을 넘지 않아야 하지만, 지난 30년 동안 수개월간 일시적으로 이 제한 인원을 넘기는 등 엄격하게 적용되어 오지는 않았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3-06-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2. 13

로마 13장 9절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