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년 성령쇄신봉사회 '루하'는 매주 금요일 저녁, '찬양의 광장에'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초대합니다.
'찬양의 광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 있는 성령쇄신봉사회관 3층에서 열립니다.
'찬양의 광장'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은 묵주기도와 기도회, 고해성사와 미사를 통해 치유회복의 은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늘 함께하시는 성령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서울대교구 청년 성령쇄신봉사회는 1991년 발족해 공식 인준을 받은 청년 신심운동 단체입니다.
단체 이름인 '루하(ruah)'는 바람, 숨결, 영, 생명을 뜻하는 히브리어로 하느님의 '영'이신 성령을 표현합니다.
서울대교구 청년 성령쇄신봉사회 '루하'는 성령의 힘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는 '찬양의 광장'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서울을 비롯한 전국 성령쇄신 청년 봉사자들은 2002년부터 해마다 '전국 젊은이 성령쇄신 봉사자 워크숍' 등을 열어 성령의 은사를 분별하고 성장시키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