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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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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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가슴속에 촛불을

하나씩 켜는 일입니다



촛불이 사랑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일입니다



별과 별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을 밝히듯



산다는 것은

서로 사랑을 나누며

빛을 밝히는 일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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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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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1역대 22장 13절
힘과 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도 말고 당황하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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