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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수사목 사제들 위한 ‘이종국관’ 축복

교구 사제 19명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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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가 6월 27일 이종국관 축복식 후 사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가 6월 27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성사전담사제와 특수사목 담당 사제들을 위한 새 보금자리로 건립한 ‘이종국관’ 축복식을 거행했다.

1899년 한국 교회에서 11번째로 사제품을 받은 이종국 신부의 이름으로 지어진 공동사제관인 이종국관은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건립됐으며, 성당과 운동 시설, 접견실, 야외정원,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교구 사제 19명이 거주하며 사목에 전념하게 됐다. 이종국관을 시공한 (주)웰크론한텍 이영식 대표이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축복식을 거행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입주한 신부님들께서 만족감을 표해주셔서 기쁘다. 아름다운 공동사제관을 마련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곳 이종국관 공동체를 이루는 신부님들이 아름다운 사제관을 꾸려나가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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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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