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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체나콜로 사제 피정 이탈리아 꼴레발렌자 성지에서 열려

6월 25일~7월 1일, 세계 6명의 주교와 120명의 사제, 평신도들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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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꼴레발렌자 성지에서 열린 국제 체나콜로 사제 피정에 참여한 한국 사제와 평신도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전 세계 국제 체나콜로 사제 피정이 6월 25일~7월 1일 이탈리아 꼴레발렌자 성지에서 열렸다. 피정에는 전 세계 6명의 주교와 120명의 사제, 평신도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한국 체나콜로 전국 사제단 대표 손무진 신부(대구대교구)를 비롯해 7명의 사제와 17명의 평신도가 함께했다.

체나콜로 회원들은 이번 피정에서 로마교구 총대리 안젤로 도나티스 추기경과 함께 묵주기도와 미사를 봉헌하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일치를 드러냈다. 특히 피정 마지막 날 한국 사제들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와 봉헌식에서 로사리오의 마리아 찬양을 봉헌해 전 세계 사제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마리아 사제운동 체나콜로의 영성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 △교황 및 그와 하나인 교회와 일치 △신자들을 성모님께 의탁하는 삶이다. 1972년 이탈리아 곱비 신부가 2명의 신부와 시작한 마리아 사제운동은 현재 전 세계 10만여 명의 사제와 수천만 명의 신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기도운동으로 발전했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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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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