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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 피해 안동교구 돕는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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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와 사제단, 교구청 직원 등이 박소연씨 집터에서 위령기도를 봉헌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로 안동교구 관할 지역인 경북 지역에 큰 수해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대교구 사제단과 (재)바보의나눔 등이 성금을 전달하는 등 피해지역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에 따르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최근 안동교구에 복구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사제단도 경북 북부 수해피해 지역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제들이 정성을 모은 성금 18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재)바보의나눔은 안동교구 사회복지회에 8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추가적으로 다른 지역에 대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20일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안동교구 춘양본당 신자 박소연 (세레나)씨 집터와 집이 무너저 마을회관에서 지내는 강재수(구니군다)씨 가정, 우곡성지 등을 방문했습니다. 


성금보내실 곳 : 농협 301-0316-4127-41 (예금주 재단법인천주교안동교구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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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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