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 가나=외신종합】 아프리카의 주교 600명이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의 퇴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주교회의 연합」(SECAM)은 이날 가진 심포지엄 폐막식에서 「우리의 기도는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해 이같은 의지를 표시했다. 아프리카 주교단은 지난 1987년 이래 60여 차례에 걸쳐 에이즈 퇴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표시해왔지만 이번처럼 공개적이고 집단적으로 연대의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