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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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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머리로 사는 사람과

가슴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머리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계산하며

욕심으로 삽니다



그러나 가슴으로 사는 사람은

남들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삽니다



그러면 친구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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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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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장 1절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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