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124위 순교복자 초상화전이 다음 달 전주치명자산성지에서 열립니다.
[VCR]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한국 순교복자 초상화전’을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주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합니다.
“절대로 신앙만은 버릴 수 없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상화전은 먼저 9월 1일 오전 11시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개막미사가 봉헌됩니다.
이어 2일 오후에는 가톨릭 사생대회가 열립니다.
주일인 9월 3일과 10일에는 ‘님이시여 사랑이시여’를 주제로 한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15일에는 성음악제가 마련되고 이튿날인 16일에는 행복한 동행 도보순례가 진행됩니다.
초상화전은 9월 24일 오전 11시 폐막미사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