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금경축을 맞은 서울 옥수동본당이 지난 19일 5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막했습니다.
주임 강권수 신부는 “50주년 사진전은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하나의 매듭을 짓는 시간”이라며 사진전을 통해 옛 모습을 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루카복음을 주제로 개막한 사진전은 다음 달 24일까지 이어집니다.
옥수동본당은 9월 24일 오전 11시에 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오늘 CPBC뉴스는 50주년 사진전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