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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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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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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갈 때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멀리 걸어와
뒤돌아보니
그때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 발자국이
얼마나 삐뚤어졌는가를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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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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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4
2베드 3장 8절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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