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정의와 평화·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작품이나 인물을 격려하는 한국 교회의 언론상인데요.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VCR]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작품을 오는 10월 15일까지 공모합니다. 

공모 부문은 신문.출판을 비롯해 영화.TV, 라디오.인터넷 부문,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교구나 수도회.개인 출품입니다.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올해 10월 15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심사는 가톨릭교회 가르침에 따른 사랑·평화·정의·윤리 등 복음적 가치를 제시하거나 가시적인 결과 또는 업적으로 사회에 기여한 정도, 출품작의 질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심사 뒤 부문별로 부문상을 시상하며, 이 가운데 최고의 작품에는 ‘대상’을 수여합니다.

필요에 따라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습니다. 

상금은 대상 500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은 각각 300만 원입니다.

공모 안내문과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www.cbck.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추천서도 반드시 첨부해야 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