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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관악본당 설정 25주년 기념미사 봉헌

아프리카 카메룬 등 내외적 ''이웃사랑'' 몸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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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관악본당(이종덕 가밀로 신부) 설립 25주년 기념 미사'가 지난 10일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관악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봉헌된 미사에는 역대 본당 주임 신부와 교구 사제단, 강득구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 내빈과 본당 신자가 참여해 본당 설립 2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아 교회의 사명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프리카 카메룬 지역 병원 설립' 후원 모금 활동을 펼쳐온 주임 이종덕 신부와 신자들을 치하했습니다.

신자들은 카메룬 두알라 복지클리닉센터 신축 후원금 1억 7백여만 원을 비롯해 교구 사회복음화국에 바자회 수익금 2천만 원, 교구 해외 선교 후원금으로 천만 원, 남수단 어린이 돕기 기금 217만여 원, 우크라이나 평화기금 148만여 원, 손골성지·죽산성지 후원을 위해 각 천만 원을 봉헌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또한 미사 중 신자들은 본당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준비해 온 ‘성경 완필 3권, 묵주기도 50만 단, 「관악본당 25주년사」 등을 봉헌했습니다.

미사에 앞서 이용훈 주교는 '이웃사랑 실천 봉헌석'과 본당 주보 성인 민극가 스테파노의 성화, 성전 사진 제막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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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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