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제2회 생명인권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VCR] ‘제2회 생명인권문화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가톨릭관동대 성 프란치스코 성당 앞에서 열립니다.
가톨릭관동대 인권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인권, 생명, 평화, 기후위기, 존중, 그리고 공감입니다.
축제는 기후위기존과 인권존, 생명존 등으로 나눠 각종 체험이 진행됩니다,
이 가운데 기후위기존은 춘천교구의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구해줘! 지구’, 생태전환마을 내일협동조합의 ‘내일을 위한 모두의 선택’ 등으로 꾸며집니다.
인권존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의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생각, 다양한 모습을 의미하는 ‘다!다!!다!!!’,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의 ‘사랑과 집착사이’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생명존에서는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조혈모세포기증.장기기증 ‘생명나눔 내일이 되어주세요’,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소통, 공감 왕을 찾아라!!’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권플레이스존과 맛보기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부스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