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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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내가 작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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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아지니

세상이 크게 보입니다

정의가 보이고

진리도 보입니다



내가 작아지니

사람들 마음이 가깝게 보입니다

진실이 보이고

양심도 보입니다



아아, 내가 작아지니

하느님 말씀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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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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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 1장 9절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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