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유치원생 모집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4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수행하는 입학관리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유치원에 입학하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먼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어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에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 유형별로 3희망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온라인.현장 교차 원서접수 서비스, 모바일 학부모 서비스 시간 확대, 관심유치원 등록 기능을 통한 자동 알림 서비스 등이 새롭게 제공됩니다.
선발결과는 개인용 컴퓨터와 모바일 서비스에서 10분 간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는 관심유치원 등록 시 해당 유치원의 모집인원 변동 등을 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