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신관 5층 교육실에서 ‘노년기 여성의 영성-사회적 기여와 관계성 증진을 위하여’ 주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년기 여성들이 삶의 경험과 영적 감수성을 사회와 교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렸다. 서울시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박진리(베리타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십대여성건강센터의 음식 봉사와 시흥노인복지관의 노인상담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