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사목국(홍보 담당 남상우 신부)이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주제로 사진과 글을 공모한다. 교구 공동체가 일상에서 체험한 ‘아름다운 자연과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누며, 하느님을 찬미하고자 마련한 공모전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매달 마지막 주 평일이다. 선정 작품은 2024년도 교구 주보 「가톨릭 안동」에 매주 차례로 게재된다. 조건은 △하느님께서 마련해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행복한 삶 안에서 발견한 모든 것 △일상에서 자주 보고 만나는 동식물 △가족·이웃과 주고받은 사랑과 기쁨, 감사와 감동의 순간 △하느님을 기억하게 해주는 장소나 물건·음식 등을 직접 찍은 사진 1장이다. 사진에 담긴 의미와 함께 자신의 삶과 신앙을 소개하는 글이나, 사진과 어울리는 성경 구절을 적어 보내면 된다. 여러 작품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실물 사진이나 JPG 형식 그림 파일이다. 글부문은 시 또는 수필 형식으로, A4용지 10포인트로 10줄 이내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