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생극본당(주임 서철 신부)는 20일 오전 충북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573의1 현지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새 성전을 봉헌했다. 사진
대지 2000평 연건평 194평에 단층 건물의 새 성전은 성당과 교리실 사무실 사제관 등을 갖췄으며 공사비는 7억1400여만원이 들었다. 청주교구 사제양성과 신학생 후원을 위해 서울지역 신자들로 이뤄진 토마스회의 기도와 희생 후원금 1억5000여만원을 비롯해 서울과 청주교구 신자들 후원이 성전 건립에 큰 도움이 됐다 건축설계사 이일훈씨가 설계했으며 공간 위주 자연 채광 소박한 재료 사용에 중점을 뒀다.
생극본당은 지난 40년간 금왕본당 생극공소로 있다가 지난 2001년 6월13일 감곡본당 자평공소와 합쳐져 교구내 55번째 본당 사목구로 설립된 바 있으며 지난해말 현재 신자수 607명에 부부가 신자인 가정이 19가정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본당 공동체다. 청주=이근배 명예기자